[신과 함께 - 인과 연] 첫 시사 반응 txt

2018. 7. 24. 20:55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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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후‏ @hakus97

<신과함께-죄와 벌>이 세계관,인물,관계를 구축했다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각각의 사연을 본격적으로 펼친다.선택과 집중으로 원작을 재해석한 서사는 교차편집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진다.같은 뿌리에서 출발해 다른 두 줄기가 되고 다시 한 나무가 된 <신과함께>.한국 영화의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테일러콘텐츠 TailorContent‏ @tailorcontents

[신과함께-인과 연]을 봤습니다. 1부를 보고 궁금한 것들이 있었다면, 2부가 많은 것을 설명해 줍니다. 3개의 이야기를 교차해서 풀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 1부에 다뤄지지 않은 캐릭터의 천년 전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1부가 감정이 다소 과했던 느낌이지만 2부는 그보다는 덜해요.



Sue hyang‏ @ardor1024

신과함께-인과 연 시사회. 1부에서 비주얼로 압도하고 수홍의 감정연기로 소구력을 높였다면, 2부는 시각적 효과와 처사들의 과거내력이 중심. 그러나 전반부의 잦은 교차편집과 배우들의 연기 톤이 들쑥날쑥해 몰입도를 떨어뜨림.후반부에 이들의 인연에 얽힌 사연이 밝혀지면서 그나마 정돈이 됨.



한지희‏ @hanfilm

'신과함께2'에서 돋보인 캐릭터는 강림 하정우. 단연코 멋진 역할이다. 영화는 억지 신파요소 없이 스토리의 남은 퍼즐을 끼워 맞춰 큰 그림을 잘 마무리했다. 여름 바캉스 무비로 손색없다. <신과함께-인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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