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13회 예고, 소지섭(영호) 사고로 무릎 부상? 영영 못 걷나?

2015. 12. 27. 08:59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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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네요. 외부적인 갈등 중에 소지섭(영호)의 사고가 발생하며 지난 12회가 마무리됐는데요. 신민아(주은)는 연락이 되지 않는 소지섭(영호)이 걱정이 되는 상황인데요. 답답한 마음에 은은 답답한 마음에 준성, 지웅을 찾아가는데요. 문 앞에서 만난 두사람 심상치 않은 표정이네요!




두 사람은 소지섭(영호)의 사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소지섭(영호)인데요. 


소지섭(영호)의 아버지로 나오는 성철을 비롯한 가족들은 소지섭(영호)이 다시 못 걸을수도 있다는 말에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최이사의 범행이 문제의 발단인데요. 과연 어떻게 이 일들이 풀어져 나갈지 기대가 되네요.







신민아(주은)는 소지섭(영호)의 얼굴만 보겠다면서 나아가지만 얼굴을 볼수가 없네요.





 밖의 상황을 아는 소지섭(영호)은 문자로 신민아(주은)에게 '탭''탭'이라고 보내는데요.


과거에 무술 훈련할때 '탭' 하면 놔주는 겁니다라는 멘트가 있었는데 아마도 그 내용인 것 같네요. 소지섭(영호)도 눈물을 흘리는데요. 자신을 놓아달라는 내용인지 결국 헤어지게 되는 걸까요? 



오 마이 비너스 13회에서는 극내용상으로는 클라이막스가 아닐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후부터는 점차 결론이 맺어지는 과정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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