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15화 예고, 소지섭(영호), 신민아(주은)와 결혼?!

소지섭(영호)과 신민아(주은)는 오래 못 본 만큼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는데요. 영호(소지섭)은 주은(신민아)을 자신의 어머니가 모셔진 곳에 가서 신민아를 소개 시켜주는데요.

소지섭(영호)과 신민아(주은)은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며 서로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은집에 머물게 된 옥분은 언제 결혼할거냐며 주은을 다그치고, 마침 인사를 드리러 온 영호를 보고 주은과 옥분은 깜짝 놀라는데요.

영호는 주은의 엄마를 보고 깜짝 놀라며 자신을 소개하는데요. 

과연 주은(신민아)의 엄마는 영호(소지섭)을 받아들여줄까요?

오 마이 비너스는 14화에서 거의 결말이 난 것처럼 끝이 좀 아쉽네요. 앞으로의 이야기는 예상이 되기는 하는데 아마도 해피 엔딩이지 않을까합니다만..

미리보기 : http://www.kbs.co.kr/drama/ohmyvenus/view/preview/2436407_1115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