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tvN 설(구정연휴) 특선 영화는?

2016. 1. 30. 09:1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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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방영 - 오늘의 연애


2016년 2월 8일 월요일

오후 9:40 오늘의 연애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이승기)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18년(!)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이서진)부터 적극적인 연하남(정준영)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18년동안 정리도 안 되고 진전도 없는 사이
당신에게도 설명이 필요한 사이가 있나요? 

썸타느라 속타는 당신을 위한 2015년 첫 로맨스!









TVN방영 -악의연대기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제가 죽였습니다. 최반장님을 불러주세요"








TVN방영 - 국제시장

설특선 영화

2월 9일 9시 40분 tvN - 국제시장


1950년 한국전쟁을 지나 부산으로 피란 온 ‘덕수’(황정민 분)의 다섯 식구, 전쟁 통에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야 했던 ‘덕수’는 고모가 운영하는 부산 국제시장의 수입 잡화점 ‘꽃분이네’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간다. 모두가 어려웠던 그때 그 시절, 남동생의 대학교 입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 독일에 광부로 떠난 ‘덕수’는 그곳에서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 ‘영자’(김윤진 분)를 만난다. 그는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꽃분이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선장’이 되고 싶었던 오랜 꿈을 접고 다시 한번 전쟁이 한창이던 베트남으로 건너가 기술 근로자로 일하게 되는데…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그때 그 시절,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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