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 시즌 6 9화: The Battle Of The Bastards 짧은 리뷰 (스포 포함)

2016. 6. 20. 18:02한미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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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린으로 용과 함께 돌아온 용엄마 대너리스


더 완벽하게 용을 다루게 된 용엄마. 적들의 공격(배신자들이겠네요..)을 용과 함께 그리고 도트락 군대와 함께 미린을 다시 되찾습니다. 용엄마 포스 ㄷㄷ 합니다. 용들도 엄마말 잘듣구요. 그리고 배신자들도 회색 벌레가 끝을 내주네요.


▣ 북부의 왕? 램지 볼튼? 볼튼의 죽음.



산사, 존 스노우와 함께 램지와 한판 붙는데요. I'm men of mercy 라고 램지가 말하는데요. 끔찍하군요. 스노우는 많은 사람들이 죽을 필요 없다고 하면서 너와 나만 한판 붙자고 제안하는 것 같은데... 잘 안들리네요 ㅠㅠ 하여튼 이 소릴 듣고.. 서자라고 스노우한테 한소리..

램지는 6천명의 군대가 있다면서 우리가 충분히 너네 이길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갖는 소리를 하는데요. 존 스노우와 산사를 슬슬 긁는데요. 산사가 램지한테 sleep well 잘자라고.. ㅋ잘 죽으라는 소리같네요. 산사는 램지와의 싸움에 염려가 큰거 같은데요. 스노우와 갈등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I'll protect you. I promise you 라고 스노우가 말하는데.. 산사는 두려움이 더 큰가 봅니다.


◈ 램지와 존 스노우와의 싸움 과연 승자는?

결전을 앞두고, 붉은 여인에게 자신이 죽더라도 다시 살리지 말라고 하는 존 스노우..붉은 여인은 신의 명령이었다고는 말을 하는데..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램지는 끝까지 잔인하기는 하네요... 리콘스타크를 죽여버리는 램지




◈ 대너리스와 야라의 만남.. 여성 시대

야라와 테온 그레이조이가 대너리스와 협상을 하게 되는데.. 대너리스가 강하게 요구하는 내용들을 야라가 받아들이는데.. 대너리스가 더 큰 군대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7왕국의 진정한 왕으로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게되는 대너리스 입니다. 야라는 자신의 땅을 유론으로부터 얻어내는데 큰 힘이될 수 있는 대너리스와 동맹 (allies)이 되는 거라고 봅니다. 


◈ 산사.. 리틀 핑거와 함께 존 스노우를 살리다

존 스노우의 군대가 거의다 밀리는 상황에서 나타난 산사와 리틀 핑거. 존 스노우 상황이 역전되며 램지는 윈터펠로 도망가나..  존 스노우에게 겁나 맞습니다.... 죽이지는 않았네요.. 산사가 where is he? 라고 물어보는데요. 램지는 자신의 사냥개들로부터 죽임을 당합니다. 7일동안 굶주린 개들에게 말이죠. 


윈터펠을 되찾는 스타크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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