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홈브릿지 힐사이드 호스텔 방문 및 주변 산책로

2017. 6. 30. 08:2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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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는 두곳의 숙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곳은 에버랜드 안에 있는 케빈 숙소와 다른 곳은 에버랜드 밖에는 홈브릿지 호스텔이 있습니다.

케빈은 홈브릿지 호스텔에 비해서는 최신이고 조금 더 깨끗한 것 같습니다. 호스텔은 단체손님을 받기에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학회 등의 행사후에 에버랜드에서 바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어서 이곳에서 많은 단체들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방은 성인이 5명이 쓸수는 있습니다. 편의점은 한 곳이 있고 밤12시까지 운영하며 술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될 경우는 외부에서 구입해와야하고, 치킨 같은 경우는 두마리 정도는 배달 해주는 것 같습니다. 주문시에 술 주문하면 함께 가져다 줍니다. 배달 최소 마리수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산책로

호스텔에서 밖으로 나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차도인데요. 아침시간에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네요.

위 사진중에 홈브릿지 이정표가 나오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백련사가는 길이 이어집니다. 거기에서 또 1.5km 더 가야 절이 나오는데요. 저도 많이는 들어가지는 않고 20-30분 정도만 걸었습니다.

산책하기에는 조용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언제 올지 모르겠는데

그 때는 백련사를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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