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8 재외국민전형 8.95대 1 기록

2017. 7. 7. 15:55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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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7월 07일 --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7일 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60명 모집에 총 629명이 지원해 8.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의 2% 이내로 선발하는 정원외 선발대상자는 537명이 지원했으며, 정원 제한 없이 모집 가능한 순수 정원외 선발대상자에는 92명이 각각 지원했다. 


정원 외 선발대상자(정원의 2%이내) 경쟁률을 모집단위별로 보면 공과대학이 13.00:1로 가장높았고, KU융합과학기술원 11.67:1, 수의과대학 11.33:1, 문과대학 9.67:1, 상허생명과학대학 8.50:1, 이과대학 8.00:1, 건축대학 8.00대 1, 사회과학대학 6.60:1, 경영대학 6.57:1, 예술디자인대학 5.67: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필기고사(7월 14일)와 관련서류 제출(7월 21~26일)을 거쳐 8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문계-자연계의 경우 1단계 필기고사 성적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필기고사 성적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필기고사) 60%와 포트폴리오 면접고사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실기고사는 인문계와 예체능계의 경우 영어 50%, 국어 50%를 일괄 합산해 반영하며, 자연계는 영어 50%와 수학 50%를 반영한다. 필기고사는 객관식 문항으로 영어 50문항, 국어 50문항, 수학 25문항 등이 출제된다. 예체능계 포트폴리오 면접고사는 지원자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개별면접을 통해 포트폴리오 및 간단한 실기 테스트를 기반으로 인성 적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지원자격별로 해외파견 근무자 자녀(외국파견 공무원 자녀/외국파견 상사직원자녀, 외국정부 또는 국제기구 근무자 자녀, 유치 과학기술자 및 교수요원자녀), 영주교포, 기타재외국민자녀(현지법인 근무자 자녀, 자영업자 자녀, 석박사과정 유학생 자녀), 외국인(본인만 외국국적 취득자, 복수국적자 제외) 등을 정원외로 60명 선발하고, 전 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 부모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결혼이주민(전 과정 해외이수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모집정원에 제한 없이 선발(순수정원외 선발대상자)한다. 


재외국민의 상세한 지원자격인 학생과 보호자별 연속·비연속 재학·거주·근무·체류기간별 자격부여연한과 자녀학생의 외국학교 재학기간 인정기준 등은 모집요강을 참조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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