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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경매, 내딸 금사월 낙찰 유재석 어떤 연기 펼쳤나?

영웅시대 2015. 11. 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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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토요일 방송된 무한도전 무도 드림 경매에서 최고가 2,000만원을 기록했던 유재석이 최고가로 낙찰 받은 내딸 금사월에 출연했습니다. 1900만원까지 라디오 스타팀이 써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결국에는 내딸 금사월 팀에게 최종적으로 유재석이 낙찰 됐습니다. 라디오 스타팀에 낙찰되면 유재석을 다른 토크 예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 1인 2역으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신득예(전인화 분)의 수행비서에 이어 예술가 역할로 1인 2역을 담당한 것인데요. 심각한 복수극 상황이었으나 유재석이 등장으로 웃음이 나왔고 또한 깨알 같은 개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또한 배우들과 호흡하려는 그의 노력은 그만한 값어치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정준하는 마리텔에 낙찰 된 후 어제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웃음 사망꾼과 같이 재미를 선사하지는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참고: 2015/11/23 - [기타] - 무한도전 경매, 마이리틀텔레비전 정준하 낙찰 마리텔 웃음 사냥꾼? 웃음사망꾼?) 그리고 광희는 오늘 방어잡이한 내용이 '그린 실버 고향이 좋다' 에 23일 오전 11시에 방송 된다고 합니다. (2015/11/23 - [기타] - 무한도전 방어잡이 낙찰 광희 '그린 실버 고향이 좋다' 언제 방송 하나?)



무한도전 경매, 내딸 금사월 낙찰 유재석 어떤 연기 펼쳤나? (영상 포함)


무한도전 경매, 내딸 금사월 낙찰 유재석 어떤 연기 펼쳤나? (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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