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7화, 그대에게 예고편! 택이 왜 눈물을 흘렸나?

응답하라 1988이 벌써 7화째 진행되네요. 오늘 저녁 7시 50분에 응답하라 1988 7회가 방송합니다. 지난 6화에서 선우가 고백한 사람은 바로 덕선이 아닌 보라였는데요.

보라는 선우의 고백에 대해서 이 일은 우리 둘만 아는 일이라고 비밀로 하려고 하는데요.

7화에서는 6살 진주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골목길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동네 아이들은 아이들은 비밀친구(마니또) 게임을 시작하는데요.

예고편에서는 덕선은 자신은 마니또도 없다며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아이라며 슬퍼하는데요. 과연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택이는 왜 눈물을 ㅠㅠ

그리고 예고편에서 택이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왜그럴까요? 뭔가 택이에게 슬픈일이 일어난거 같은데요. 그리고 택이 목소리 같은데.. 덕선에게 크리스마스에 자지말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는데.. 그때 덕선이를 못만나서 운걸까요?

덕선의 남편을 찾는 과정 중에 지난 주 6화를 통해서 선우는 일단 덕선 보다는 보라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고, 최택과 정환 두명이 덕선의 남편 후로로 압축 되는 것 같습니다. 

정환은 보라를 향한 선우의 마음을 알게 된 후, 서툴지만 투박하게 덕선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응답하라 1988 7화 그대에게는 어떤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제목이 그대에게 인데, 무한궤도의 그대에게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택이 운 이유는.. 아버지의 사랑고백. 아들 사랑한다!!

신해철 무한궤도 그대에게 대학가요제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