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6. 21:45ㆍ기타
지난 몇 번의 포스트에서 패서디나를 방문했던 몇몇 이야기들을 했었다. 이번에는 패서디나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대인 캘리포니아 공대, 칼텍 (https://mirror.enha.kr/wiki/%EC%BA%98%EB%A6%AC%ED%8F%AC%EB%8B%88%EC%95%84%20%EA%B3%B5%EA%B3%BC%EB%8C%80%ED%95%99%EA%B5%90) 을 방문해서 며칠을 머물었던 이야기들을 해보고자 한다. 칼텍에 대한 정보는 이미 잘 정리된 자료들이 많이 있으니 그 내용들을 참고하면 칼텍 자체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본인 같은 경우도 후에 칼텍에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도 대부분 사진이 내용을 대신하겠지만 느꼈던 감상들도 짤막하게는 담아보려고 한다.
칼텍은 LAX 공항에서 막히면 1-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칼텍은 패서디나에 위치한 공과대학으로 빅뱅이론을 보는 사람이라면 쉘든이 다니는 학교로도 알고 있을 것이다. 칼텍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공과대학으로 미국 서부에 칼텍이 있다면 동부에는 MIT 가 있고 두 학교는 라이벌로도 유명하다. (http://sf.koreatimes.com/article/308346)
칼텍의 명물이라고 불릴 수 있는 대포이다. 대포의 포의 방향이 MIT 를 향하고 있다는 말이있다.
칼텍 캠퍼스 내에 있는 상당히 큰 나무.
베크만 인스티튜트였던 것으로 기억..(http://www.pinterest.com/pin/558376053769279963/)
칼텍의 학교명이 멋지게. 이길을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 했던
밤에 찍었던 칼텍
주말에 갔을때 한가해서 한컷. 길은 한가했지만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연구를.
무어 길?
하늘이 참 파랗다
아이폰의 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해서 찍어본 칼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