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6 8화: No one 짧은 리뷰 (스포 포함)

2016. 6. 13. 18:00한미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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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 6도 벌써 8화가 끝이 났네요. 이번화의 제목은 No one 입니다. 지난 8화 마지막에 아리아 스타크는 현재 머물고 있는 곳에서 떠나려고 했는데요. 떠나기 직전 칼에 찔리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장면에서 끝이 납니다.


8화에서 아리아 스타크는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자신이 살려준 여인(Lady Crane)에게 찾아갑니다. 그 여인은 아이아를 치료해주고 음식도 주고 그녀를 치료해줍니다. 그런데 아리아를 치료해주던 크레인이 죽임을 당하고, 아리아도 결국에는 waif 에게 죽임을 당할 것 같았지만... 결국에는 아리아는 no one 이 되는데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브리엔: 산사 스타크의 전령

브리엔은 라니스터를 들르고, 블랙 피쉬에게 산사의 편지를 전달해줍니다. 7화에서 라니스터와 만나면서 자신은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말을 하는데요. 자신의 성에서 싸울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브리엔이 가져온 편지를 블랙 피쉬가 읽기는 하는데요. 블랙 피쉬의 마음을 돌리는데는 실패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산사 스타크와 존 스노우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 갈까요. 과연 볼튼을 윈터펠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더 하운드(Sandor Clegane): 복수!

7화에서는 아리아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생각했던 하운드가 살아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자신을 살려준 은인들과 함께 평화롭게 지내고있습니다. 하지만 7화에서 그들을 공격하는 자들이 나타나죠. 하운드가 산속에서 다른 일을 하는 중에 그들이 와서 하운드와 함께 지내는 자들을 학살합니다. 

7화에서 등장한 하운드. 마지막 장면에서 도끼를 들고 어딘가로 가죠.

하운드는 자신들의 동료를 죽인 자들을 찾으며 그들에게 복수를 시작합니다. 평화는 깨지고 마는 거죠.


제이미 라니스터: 과연 블랙 피쉬를 무너뜨릴 수 있는가.

제이미는 인질로 잡고있던 털리(Edmure tully)를 설득했는지 그를 풀어줍니다. 그가 블랙피쉬가 있는 성으로 들어가려고 할때, 털리를 따르는 자들과 블랙피쉬가 충돌이 있었는데요. 털리를 따르는 자들은 털리를 성으로 들이죠. 하지만 털리는 항복을 하게 됩니다. 성은 자연스럽게 라니스터에게 넘어갑니다. 

블랙 피쉬와 함께 있던 브리엔은 블랙피쉬의 도움으로 포드릭과 그 성을 탈출합니다. 라니스터는 성을 차지한 후, 브리엔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는데요. 서로의 감정이 어떤것인지 궁금한 부분도 있습니다. 

브리엔은 블랙피쉬에게 같이 떠나자고 하는데요. 블랙피쉬는 자기가 있는 곳을 지켜야한다며 라니스터와 싸우러 가죠.


대너리스: 용엄마의 귀환.

미린이 공격을 받게 되는데요. 이때 대너리스와 용이 함께 미린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굉장히 짧은 장면만이 나오는데요. 아무말도 하지 않고요.. 과연 누가 공격을 한것인지 앞으로 대너리스와 용이 어떤 모습을 보여나갈지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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