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서 작성 법칙

2009. 9. 4. 14:20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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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서 작성 법칙


1.1.2.2.4.법칙

자기 소개서에 들어가야 하는 항목은 크게 성장 과정, 성격, 학교 생활,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등 5가지. 각 항목은 중요도에 따라 적절해 배분돼야 한다. 전체를 10이라고 할 때 대략 성정 과정과 성격의 장단점은 각각 1 정도, 학교 생활과 입사 후 포부는 각각 2, 지원 동기는 4 정도의 분량이 되도록 작성하는게 바람직하다.

지원 동기는 기업의 입장에서 실제적인 관심사가 되는 대목이므로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입사 동기가 불분명할 경우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 내용은 참신하게 문체는 간결하게

회사 인사담당자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는 남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용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표현 등은 피해야 한다. 또 문장은 짧으면서도 명료해야 한다. 같은 문장을 두세번 읽게 해서는 곤란하다.

특히 첫번째 문장은 개성과 전문성이 돋보이도록 작성해야 한다. ‘저는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에서 자라나…’식의 문장은 의미가 없다. 평범하게 시작한 글은 평범한 인상만을 남길 뿐이다.


▶ 일관된 표현은 필수

문장 첫머리에 나는…’으로 시작한 뒤 나중에는 저는…’으로 끝난다든지 ‘…이다입니다…’로 바뀌어서는 안된다. 어느쪽이나 무방하지만 일관된 표현은 유지해야 한다.


▶ 에피소드를 활용하라

가벼운 에피소드는 상투성을 피하는 한 방법이다. 자신의 성격이나 학창 생활을 서술할 때 단정적으로 낙천적이다’, ‘교우관게가 원활했다는 식의 표현보다는 에피소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게 효과적일 수 있다.


▶ 한자나 외래어는 양날의 칼

한자어나 외래어를 잘 활용하면 뜻이 빠르게 전달되고 문장이 고급스러워진다. 일부기업의 경우 한자가 적절히 섞인 문장을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잘못 사용했을 때는 괜한 마이너스요인이 된다. 자신이 없을 경우 사전을 통해 확인하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 작성된 내용을 기록하라

작성된 자기 소개서는 반드시 저장해 두어야 한다. 향후 면접시 주어지는 질문 가운데 상당 부분은 자기소개서 내용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뭘 적었는지를 정확히 기억해내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대답이 나올 수 없다.


자료출처 : 하우투컨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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