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9화 예고, 선을 넘는 다는 것.. 택이 아빠는 무슨 병? 덕선과 택, 정환 어떤 관계?

2015. 12. 3. 12:0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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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그런가 1주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응답하라 1988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벌써 9화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8화에는 덕선의 미래 남편역으로 김주혁이 나왔는데요. 김주혁이 과거의 택이였는지 정환이었는지 선우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9화의 제목은 '선을 넘는다는 것' 인데요. 9화 내용 중에는 선영과 시어머니의 갈등. (

시어머니로부터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은 선영은 당황스러운을 감추지 못한다.) 택이 아빠가 수술을 받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예고편을 통해서 보면 택이 아빠는 머리쪽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예상이 됩니다. (휴일 외엔 쉬는 날 없던 봉황당이 며칠 동안이나 문을 열지 않는 이유는? 택이 아빠의 수술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덕선이 부모인 성아빠와 엄마가 택이 아빠 문병을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택이 아빠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상황입니다. 머리쪽에 수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택이 아빠는 택이가 덕선이를 좋아하고 있다고 직접 언급을 하는데요. 이에 성아빠는 잘되야 할텐데라고 응수를 합니다. 과연 덕선과 택이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이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환이는 9화에서 어떻게 덕선에게 자신의 마음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지도기대가 됩니다. 





덕선은 택이의 바둑대회에 응원차 방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택이의 남다른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쑥맥같은 택이도 덕선에게 어떤 마음을 드러낼지 기대가 됩니다. 



덕선 또한 항상 지켜줘야할 것 같았던 택이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묘한 감정이 들며 덕선의 애정 전선에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우는 지난 8화에서 남자친구과 헤어진 보라에게 볼에 뽀뽀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또 숨김없이 드러냈는데요. 보라는 선우의 마음을 받아줄지 아니면 지속해서 이런 관계를 유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부터 방송이 되기는 합니다만, 광고때문에 8시 10분쯤 방송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에 참고해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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