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2. 09:20ㆍ기타
택이는 점점 덕선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친구들 사이에서도 드러내고 있네요.
롱뇽도 택이에게 진짜 덕선이 좋냐고 되묻기도 하구요. 이런 분위기 가운데 정환은 덕선을 밀어내보지만, 깊어만 가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택이아빠와 선우 엄마와의 관계도 점점 깊어가는 것 같습니다. 택이아빠는 진주와 더 친해지려고 하고 있구요. 하지만 선우는 이런 내용을 모르는 상황에서 일찍 하교를 했을때 이런 분위기를 알게되면서 표정이 좋지 않네요. 선우는 과연 엄마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택이아빠 선우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선우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택이 아빠를 대하네요. 과연 이 관계가 어떻게 이러질까요? 여러분은 택이 아빠랑 선우 엄마랑 합치는게 좋다고 보시나요?
선우는 지난 11화에서 보라와 키스도 하면서 분위기가 좋았는데 집에와서 택이 아빠와 엄마와의 그런 모습에 혼란스러워 합니다. 아들도 모르는 걸 왜 아저씨가 아냐고!!
노을은 밤에 누군가를 부르는데.. 보라 누나?
한편, 비밀데이트를 하는 선우, 보라 앞에 누군가 나타나는데..
노을일까요?
정환 덕선, 정환 택.. 정환이는 택이의 마음을 안 이후에 덕선을 멀리하지만 자신의 깊어가는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큰거 같네요.
덕선이는 또 울고 있네요.. 그 옆에 택이가?
오 12화 예고 마지막 장면 입니다. 택이와 덕선 과연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가 될까요? 키스? ㅎㅎ 덕선 의외로 인기가 많네요~!
응답하라 1988 12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예고, 택 덕선 키스각? 택이아빠 선우 엄마랑 합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