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12회 예고, 소지섭 성공적 이사장 취임 후 영준 사고 무슨일?
2015. 12. 22. 08:35ㆍ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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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11회에서는 소지섭(영호)이 가홍 이사장으로 취임을 했습니다. 뭐 할머니가 최대 주주인 회사에 이사장 취임이 반대가 있을지는 몰라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사장에 오르면서 소지섭과 신민아와의 관계는 더 돈독해지는 것 같은데요.
12회에서는 성공적으로 이사장 취임식을 마친 소지섭(영호)이 가홍의 업무를 이어가며 신민아(주은)의 연인으로 그리고 트레이너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게 된다고 하네요.
크리스마스이자 소지섭(영호)의 생일을 맞아 소지섭(영호)집에 모인 캠핑멤버들은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극중에서 소지섭(영호)의 이복 동생으로 등장하는 영호가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다고 하는데요. 영준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혜란과 최이사 그리고 소지섭(영호)의 아버지가 옵니다.
영준의 상태를 확인하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난 최이사는 영호의 행방을 확인하고 뛰쳐나가면서 또 한번의 갈등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갈등 속에 소지섭(영호)과 신민아(주은)이 어떻게 이 일들을 헤쳐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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