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 09:22ㆍ대학
문의 :☎ 02-6919-3831,3835 대학입학지원실장: 정명채, 팀장: 서동석, 담당: 문미주
□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 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6개 4년제 대학교의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 이는 「고등교육법」 제34조에서 각 대학이 매 입학년도 1년 10개월 전까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수립·공표하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
□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학교육의 본질 및 초·중등교육의 정상적 운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대학이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하도록 권고하였으며, 대학입학전형 간소화방침 준수,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이 전형취지에 부합되도록 협의·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전형 시행계획을 취합하여 발표하였다.
□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전체 모집인원은 348,834명으로 2018학년도보다 3,491명 감소
※ 2017학년도 355,745명 → 2018학년도 352,325명 → 2019학년도 348,834명
수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2.5%p 증가한 76.2% 선발
-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48,834명)의 76.2%인 265,862명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23.8%인 82,972명을 선발
학생부 위주 전형의 비중이 전년도보다 2.0%p 증가하여, 전체 모집인원의 65.9%인 229,881명을 선발
핵심 전형요소 중심으로 표준화된 대입전형 체계에 따라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의 대입전형 안착
- 수시 모집인원 265,862명 중 229,104명(86.2%)을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
- 정시 모집인원 82,972명 중 72,251명(87.1%)을 수능 전형으로 선발
논술 전형 모집 인원은 소폭 증가* 하였으나, 대학별 평균 모집인원은 지속 감소
* 성신여자대학교(311명), 한국기술교육대학교(241명) 신설에 기인
※ 대학별 평균인원 : 2017학년도 495.4명 → 2018학년도 423.2명 → 2019학년도 403.3명
고른기회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3,065명 증가
※ 2017학년도 39,083명 → 2018학년도 40,306명 → 2019학년도 43,401명
고른기회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3,065명 증가
※ 2017학년도 39,083명 → 2018학년도 40,306명 → 2019학년도 43,371명
지역인재의 대학입학기회 확대를 위해서 시행되고 있는
특별전형의 선발규모 확대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수능시험 영어 영역은 수시 83개교, 정시 12개교가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며, 정시에서 180개교는 비율로 반영하고, 14개교는 가(감)점으로 반영함
□ 대교협은 이번에 발표되는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책자를 제작하여 고등학교 및 시·도교육청과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대입정보포털(‘어디가’) 홈페이지(www.adiga.kr)에 5월 중에 게재함으로써 수험생, 학부모, 진학지도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 수험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대입정보포털(‘어디가’) 모바일 서비스* 제공
* 스마트폰 앱설치 프로그램 실행 후, ‘어디가’, ‘대입정보포털’ 중 택일하여 검색 후 설치
○ 아울러, 대교협의 진학·진로 상담교사들이 대학입학과 관련한 필수적인 정보를 Q&A 형식으로 정리한 「대입정보 119」와 주제별·시기별 대입관련 주요사항 요약자료를 고교 배포 및 대입정보포털(‘어디가’)에 탑재할 예정이다.
□ 또한,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과 전문상담원들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진학·진로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 전화 상담 ☎ 1600-1615
출처: 교육부
온라인 대입 상담 : 대입정보포털(‘어디가’, www.adig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