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0. 09:29ㆍ기타
코레일에서는 스마트폰에서도 기차표를 예약 및 사용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있는데요. 어플의 이름은 코레일톡 4.0 입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중이라서 어플 명이 코레일톡 4.0 인데 다른 핸드폰도 비슷할 것 같기는 한데 한번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코레일 톡 어플 및 실행화면>>
코레일톡 4.0 어플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첫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승차권 예매, 승차권 확인, 할인테마승차권, 여행패키지 등의 메뉴가 있는데요. 우리는 승차권을 예매해야하기때문에 승차권 예매 메뉴를 터치합니다.
<< 코레일톡 어플 첫 화면 캡쳐>>
승차권 예매를 누르게 되면, 편도, 왕복, 목적지, 기차 종류, 시간 날짜 등을 정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내용들을 선택해줍니다.
그런다음 열차조회를 터치합니다. 열차 조회를 하게되면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여러 기차가 조회가 될텐데요. 그중에서 가장 적합한 시간대를 선택합니다.
열차 예약이 가능한 경우는 빨간 박스안에 예약 가능이라고 뜨는데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대와 기차가 있는 것의 예약 가능을 터치합니다.
예약 가능을 한 경우 나오는 화면인데요. 출발역,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이 나오고, 좌석 선택을 하게 됩니다. 특실로 갈지 아니면 일반실을 택하더라도 어디에 앉을지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호차를 선택하면 다음 캡쳐 사진처럼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게 되고, 예약을 누르면 다음단계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원하는 좌석을 선택, 순방향 역방향 등>>
KTX의 경우 역방향 좌석도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가능하면 순방향으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역방향과 순방향이 마주보는 좌석이 아침시간대에는 사람들이 적은것 같은데요. 그 좌석 예약하면 좀 여유있게 탈수도 있는 것 같네요. 때로는 아주머니들이 모여 앉을 경우 소란스러울 수도...
예약을 하면 주의 사항이 나오는데 잘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예약 내역입니다. 임의로 부산 가는 열차를 예약했었는데요. 결제를 하지 않으면 표가 사라지는(?)... 급하다면 빨리 결제하시는게 좋습니다^^
승차권 캡쳐를 못하신 경우, 첫 메뉴에서 승차권 확인을 터치하시고~ 발권된승차권을 꼭 확인하세요^^
잘 예약 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my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