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란 무엇인가?
2009. 11. 12. 16:49ㆍ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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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탁구란 무엇인가? - 탁구의 역사 - 탁구의 규칙 - 탁구 그립의 종류와 잡는 방법 - 탁구의 기술 - 참고문헌 |
본 문 |
§탁구의 역사 탁구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중세기 경에 이탈리아의 루식 필라리스(Rusic Pilaris)라는 유희에서 변한 것이라고도 하고 15~16세기경 프랑스 궁전의 라파움(Lapaum)이라는 놀이가 변하여 탁구가 되었다고 한다. 또 1880년대에 영국에서 고안되었다는 설도 있고 뉴잉글랜드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뿐만 아니라 헝가리의 “케렌”씨가 저술한 책 가운데는 2천년 전 일본의 公家 (현재의 공무원 신분)에서 깃털로 놀이를 한 것이 탁구의 시초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어떤 학자는 약2천년 전 동양의 각 국에서 예컨대 신라의 화랑들이 즐기던 축국 (蹴鞠)이 그 원형이라는 견해를 비친 일도 있었다. 탁구의 기원에 대해서는 이같이 그 견해가 분분하지만 남아프리카 인도 등 영국 식민지에 살던 영국인들이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유희로서 방바닥에 네트를 친 실내경기로 만들었다는 것이 통설이 되고 있다. 탁구의 초기에는 그 명칭도 일정하지 않아서 고지마 (Gossima) 위프와프 (Whiff-shaff), 프림프람 등 여러 가지로 불리어졌다. 또한 라켓으로 탁구 공을 쳤을 때 핑퐁 소리가 난다고 하여 탁구는 핑퐁(Ping-pong)이라고 불려지기도 했으며, 핑퐁(Ping-pong)이라는 용어는 파커 형제의 트레이드 상표였다고 한다. 지금의 탁구(Table Tennis)라는 용어는 1926년 국제탁구연맹(ITTF)이 창설하면서부터 공식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내게임으로서의 탁구는 크로크로 만들어진 볼과 송아지 피지로 만들어진 라켓을 가지고 게임을 했다. 1920년대는 `피프`라는 라바로 된 나무 라켓이 사용되었다. 이것이 최초의 하드라바 라켓이고 1950년대까지 가장 인기 있는 유형의 라켓이었다. 그 당시에는 두 사람이 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한 사람은 치고 한 사람은 받아서 높이 띄운다. 3~6m 까지 띄우는 볼을 모두 백 스핀으로 받아서 친다. 하드라바로 치는 공격은 심한 제한을 받아서 더욱더 받아치는 사람이 우세했다. 두 명의 수비수가 게임을 할 때는 더욱 심각했다. |
원본 : 탁구Report.doc |
URL : http://www.happycampus.com/report/view.hcam?no=5504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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