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골, 외골수, 외곬수 세 단어 중 외곬수는 틀린 단어. '외곬'은 한쪽으로 트여 나가는 방향이나 길을 뜻하는 '곬'에 '하나의'의 뜻을 가진 '외-'가 붙은 단어고, '외골수' 또한 비슷한 뜻이지만 '외-'+'골수(骨髓)'로 이루어진 단어야.

'있어빌리티'라는 용어가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있다'와 능력을 뜻하는 영어 단어 '어빌리티(ability)'를 결합한 신조어입니다.'있어 보이게 하는 능력'쯤으로 해석된다고 하는데요. 자기 과시의 연장이라 불리는 SNS에서 뭔가 있어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고 하는데요.최근에 주식 사기를 벌인 이희진의 경우 있어빌리티를 잘하면서 사람들을 혹해서 사기를 친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모음

‘베풂’이 옳은 표기입니다. 어간 끝이 ‘ㄹ’ 받침인 용언은 어간 뒤에 명사형 어미 ‘-ㅁ’을 붙여 명사형을 만듭니다. #맞춤법 ‘베풂’이 옳은 표기입니다. 어간 끝이 ‘ㄹ’ 받침인 용언은 어간 뒤에 명사형 어미 ‘-ㅁ’을 붙여 명사형을 만듭니다. #맞춤법 RT '베품/베풂' 어떤 게 맞아요? TV에서 '베풂'으로 쓰는 걸 보고 묻습니다.— 국립국어원 (@urimal365) February 12, 2013

최근에 경찰과 관련한 신문기사를 보다보면 채증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가장 최근에는 “경찰의 집회 무분별한 채증은 위헌” 연세대 학생들 헌법소원 이와 같은 신문기사가 나왔는데 신문기사 제목과 채증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유추해봤을때 증거에 관련된 무엇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 검색과 사전을 통해서 보니 채증은 (採 : 캘 채, 證 : 증거 증) 다음과 같은 한자로 구성되며 뜻은 증거를 수집함 이라는 명사이다. 관련된 표현으로는 채증수사라는 단어도 있는데 이는 '범인을 찾거나 범죄의 사실을 밝히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는 일'이라는 뜻이다.

▶재연(再演) ①연극이나 영화 따위를 다시 상연함. ②한 번 하였던 행위나 일을 다시 되풀이함. 보기) 현장 재연/불행한 사태의 재연을 막으려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재현(再現) ① 다시 나타남. 또는 다시 나타냄. ② =재생(再生) 보기) 즉 20세기에 들어와서 미술은 재현, 즉 모방을 버리고 표현을 주장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오. ▶▶즉, 이전에 했던 실험을 다시 동일하게 해서 구현해내는 것과 같은 경우 재연실험(再演實驗)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