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포스팅에서 chemical communications(http://pubs.rsc.org/en/journals/journalissues/cc) 저널의 템플릿을 다운 받아 사용하는 내용을 다뤘다. (http://mypedia.tistory.com/224) 이번에는 ACS 의 저널중 유기분야에 특화된 저널인 organic letters 의 템플릿을 다운 받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Organic Letters 는 OL 로 줄여서 부르기도하며, JOC 를 포함한 유기 저널 중에 꽤 높은 Impact factor 를 갖고 있는 저널이다. 논문을 특정 저널에 투고함에 있어서 각 저널마나 고유한 양식이 있고, 이를 템플릿(template)라 한다. 이 템플릿은 각 저널 홈페이지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처음..

Interbrand 에서 2013 세계 100대 기업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http://www.interbrand.com/ko/best-global-brands/2013/Best-Global-Brands-2013-Brand-View.aspx) IT 기업인 애플과 구글이 1위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익히 잘 알고 있던 기업들 코카콜라,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이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현대가 43위, 기아가 83위를 기록했다.

사랑이 그리운 계절 '무엇 때문에 난 사랑하지 못하는가'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당신이 사랑을 '누구나, 언제나 하는 흔한 것' 가운데 하나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흔한 것도 의무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사랑해라,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잃어온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사랑하고 있을 때만 당신은 비로소 당신이며, 아름다운 사람이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라 생각했는데, 서른을 앞둔 지금 느끼는 것은 사랑이 가장 쉽고도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흔한 사랑, 왜 나는 못하는 거야?'라는 다소 억울한 생각은 이제 버리려고 합니다. 사랑이 그리운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가을... 지..

어제 '응답하라 1994' 13화 에피소드는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내용이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시간이 1만시간은 돼야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전문가가 되기 원하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이 된다.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책도 있다고 하는데, 책을 바로 보기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동영상을 찾았다. '1만 시간'은 하루 3시간 일주일에 스무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고 한다. 나는 내 인생에 무엇에 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됐고, 더 가치있는 일에 그 시간을 드려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한주의 시간인 일요일인데 이번주에는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에 내 시간을 더욱 투자해서 전문가가 되는 노력을 10년, 20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

한국 에너지 기술 연구원(http://www.kier.re.kr/) 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152 번지에 위치한 국가 연구 기관이다. 화학연구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가 경험한 바로는 CO2 관련한 과제를 많이 다루고 있는 연구 기간이라 생각된다. 최근에 이 연구원에서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전을 자주 와봤지만 버스 노선에 대한 지식이 미미했기에 처음에는 헤맸지만 몇 일을 머물고 나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서 간단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이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버스 노선이라 다른 노선은 한국 에너지 기술 연구원 홈페이지(첫째줄 주소 참고)에서 오시는 길을 참고해보는 것을 권한다. KTX 를 타든 뭘 타든 대전역(http://ko.wikipedia.org/wiki/%EB%8C%80%EC%..

요즘 금, 토요일 응답하라 1994 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에게도 익숙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대학생들의 풋풋한 모습들이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 연세대에서 촬영을 하는 것을 봤을 때 우리학교도 좀 이쁘게 정리하고 규모도 좀 컸으면 우리학교에서도 촬영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아무튼 응답하라 1994 에서 또 하나의 재미요소는 OST 가 아닐까한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원곡인 '너에게'라는 곡을 성시경이 리메이크하여 다시 불렀는데 서태지가 불렀던 느낌과는 다르지만 응답하라 1994에 잘 어울리는 .. 반복해서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듯 하다. 응답하라 1994 OST, 성시경 너에게 서태지와 아이들 '너에게' 원곡 가사 음..니가..아무리 지금 날 좋아한다 그래도...